본문 바로가기

도서84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1부. 지혜를 이루는 다섯 가지 기둥 아리스토텔레스曰 " 사물의 존재 이유와 근거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지혜다. " 지식을 가진 사람은 방법에 기반한 '무엇', '어떻게'에 초점을 맞추지만 지혜를 가진 사람은 이유, 근거에 기반한 '왜'를 이해한다. 책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왜'를 알아야 하는 이유와 그 '왜'를 찾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 사이의 심리적인 요소들에 대해 전해준다. 구체적으로는 지혜롭게 처신하기 위해 어떤 심리적인 요소들을 알면 좋을지, 실제 사례와 여러 심리학적 실험을 바탕으로 설명함으로써 심리적으로 지혜로운 사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줄 평 "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소소한 팁 " 1부. [ 지혜를 이루는 다섯 가지 기둥 ] * 지혜 : 일상의 기회와 시련에.. 2022. 10. 29.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4. 몸을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순진무구한 아이의 정신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한다. “ 나는 몸이며 영혼이다. ” 사람의 본질 ː 몸 사람의 본질은 사실 정신과 생각이 아닌 ‘몸’이다. 정신과 생각은 몸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로 구축된다. 그래서 감정이 흔들리면 정신과 생각도 흐려지고 중심을 잡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기쁜 감정에 취하면 모든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바뀐다. 나쁜 감정에 쌓이면 모든 생각들이 부정적으로 바뀐다. 정신도 이와 같이 몸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강해지기도, 약해지기도 한다. 우리의 본질은 감정이며, 생각과 정신의 중심은 감정이다. “ 영혼은 몸에 속한 무언가를 표현하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 생각과 정신은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다. 감정을 가리기 위해 활용.. 2022. 10. 23.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책에 대한 나의 한 줄 평은 이렇다. " 자신감, 책임감, 행동력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서적 " '딱 한 줄만 써야 한다면 어떤 말을 쓸까?' 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세 단어였다. 그만큼 자신감, 책임감, 행동력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었다. 책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자면,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았던 책이었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 시스템을 갖추는 것, 안정을 추구하지 않는 것 ··· 추가적으로 보도 섀퍼는 부자를 생각하는 구조가 같은 사람들의 공동체라고 말하며 부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성공'과 '부를 이룬 사람'들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던 공통점들이 떠오르며, 그 책.. 2022. 10. 20.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신호의 힘 차단의 힘 깊은 이해의 힘 책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에서 말하는 핵심 키워드다. 이 세 가지 힘은 어떤 문제가 닥쳐와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데, 그 상황에는 필히 부정적이고 시련이 되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어쩌면 대부분의 시간이 시련의 순간일 수도 있다. 고된 시련과 맞부딪히다 보면 우리의 뇌는 부정적으로 생각들로 가득 찰 수 가있다. 그 부정적인 생각들은 우리의 재능을 억누르고 매 순간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우리는 그 부정적인 순간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삶으로 전환시킬 줄 알아야 한다. 책에서 말하는 세 가지 힘이 바로 전.. 2022. 10. 12.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줬다. '생각'은 내면의 것이다. 주체적으로 하는 것이고, 온전히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하면 부자가 된다.' 즉, 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느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뤄내는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종종 귀인을 만나거나 좋은 기회를 찾아야만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런 귀인과 기회는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절대로 찾아가지 않는다. 우리가 보지 못한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부'를 이룬 것이다. 책은 '생각의 힘'을 기점으로 그 힘에 어떤 능력이 내재되어 있는지, 그 힘을 활용하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그 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을 통해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약간 철학적인 얘기 같으면.. 202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