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5.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환 희 : 몸의 즐거움과 마음의 기쁨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과 마음이 기쁨에 찬 것, 타인의 시선을 인지하지도 못할 만큼 기쁘고 행복한 순간인 것이다. 만물이 나를 위해 존재하고, 주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맑게 정재 된 순수한 행복이다. 열 정 :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순수한 애정, 바라는 것 없이 그저 이루고 싶은 마음, 맹목적으로 행동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게 이루고자 하는 열망과 동반자가 되는 것, 뜨거운 불이 주철의 형상을 바꾸듯 순수한 애정이 담긴 열정은 세상을 바꾼다. “ 그것은 나의 선이며, 나는 그것을 사랑한다. 그것은 완전히 내 마음에 들며, 나는 그 선을 원한다. ” 환희와 열정에는 이유가 없다. 운명처럼, 혹은 숙명처럼 나의 마음에서 피어난 불씨다. 환희..
2022. 11. 8.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책에 대한 나의 한 줄 평은 이렇다. " 자신감, 책임감, 행동력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서적 " '딱 한 줄만 써야 한다면 어떤 말을 쓸까?' 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세 단어였다. 그만큼 자신감, 책임감, 행동력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었다. 책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자면,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았던 책이었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 시스템을 갖추는 것, 안정을 추구하지 않는 것 ··· 추가적으로 보도 섀퍼는 부자를 생각하는 구조가 같은 사람들의 공동체라고 말하며 부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성공'과 '부를 이룬 사람'들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던 공통점들이 떠오르며, 그 책..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