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 t r o .
제조업을 기반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룬 우리나라는
GDP, GNP 등 국가적인 수준의 양적 성장은 이뤘으나,
국민 개인 소득에 대한 질적 수준은 미흡한 상황이다.
또한 중국과 인도의 값싼 노동력으로 인해 제조업 중심이 이동하며
근로소득의 지위가 낮아지고만 있는 상황이다.
근로소득은 한계점에 다다렀고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소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책 『자본 체력』은 자본소득에 초점을 맞춰
부동산 투자와 금융지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한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투자의 목적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연구와
투자를 넘어서 부를 증식시키고 유지할 수 있는 금융지능에 대해 공유한다.
책에 대한 나의 한 줄 평은 이렇다.
" 금융지능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 "
Chap1. 자본 체력을 기르기 위한
준. 비. 단. 계
왜 자본 체력을 길러야 하는가?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이라는 대명사를 얻을 정도로
1954년부터 2020년까지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뤄냈다.
" 국제 학업성취도 OECD 1~2위,
청년 고등교육 이수율 OECD 2위,
학생 문제 해결 능력 OECD 최상위권 "
하지만 급격한 성장인만큼 그 안에는 공백이 존재했다.
" 경제는 세계 10위권 이내로 진입했지만, 자본의 투명성은 46위인 셈이다. "
갑자기 흘러들어온 막대한 자본은 부정부패와 비리를 만들었으며,
"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근간인 금융 이해력은 아프리카 가봉보다 낮은 세계 77위 수준이다. "
금융지능을 갖추지 못한 근로소득자에게는 독이든 사과가 되었다.
" OECD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43.3%이 빈곤에 처해있다. "
불안정한 사회구조, 자본에 대한 낮은 이해도는
'노인빈곤'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제기했다.
생존을 위해 근로소득에 의존했던 세대는
열심히 일했지만 가난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금융지능을 갖추지 못한 것은
총 쏘는 법을 모른 채 전쟁터에 나간 것과 같다.
국가는 삶의 터전만 제공해줄 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니 스스로가 부를 지킬 수 있는 금융지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금융지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 것인가,
자본주의의 이해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자본주의를 '달리는 자전거'에 비유한다.
페달이 돌지 않는 자전거가 넘어지듯,
생산과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무너지게 된다.
열심히 일했지만 가난을 직면하게 된 이유가 여기 있다.
생산과 소비 사이에서 자본이 순환하는 구조를 가진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소비라는 페달을 밟도록 부추긴다.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소비 주체는 중산층이고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을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은 보통 2% 수준이다.
우리가 매년 똑같은 수준의 소비생활을 유지하려면 매년 2% 이상 추가적인 비용이 든다는 얘기다.
(22년은 특수한 상황으로 5% 이상이다.)
경제 성장률도 보통 2% 수준으로 책정된다.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이고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은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즉, 기업은 더 많은 판매를 했다는 것이고,
소비자는 그만큼 소비를 더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다.
매년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에 상응하는 수준의 소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매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근로소득에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자본주의가 달리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순간 가난해지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근로소득으로만 살아가기에 너무나도 혹독한 환경이다.
Chap2. 자본 체력
단. 련. 하. 기.
근로소득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활동이 필요하다.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자금은 근로소득을 통해 얻은 월급과 은행의 부채라는 두 가지가 있다.
저자는 '한정된 자원'이라는 특성을 살려 다음과 같은 안정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연금 → 부 동 산→ 주식
노인 빈곤율의 증가를 대처할 수 있는 투자 방법으로써
연금 확보를 통해 노후 준비를 마쳐 놓고 여유 자금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보자.
왜 집을 사려고 하는가?
여성 42.7%
남성 18.3%
여성과 남성이 자가에 사는 비율이다.
보시다시피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자가에 사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집의 수요자는 여성이다.
그리고 그들이 집을 사는 이유는 안정·주거·교육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정을 꾸릴 주거 공간을 마련하며,
이후 아이의 교육을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부동산의 주목적이 이 세 가지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집을 사야 하는가?
안정·주거·교육
이 세 가지를 충족했다면
그다음은 투자성을 고려해야 한다.
즉, 이왕이면 미래에 더 비싸질 수 있는 집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 강남이 땅이 좋아서 강남이 된 게 아니라,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지금의 강남이 된 것이다. "
부동산의 본질은 '시간'이다.
기준에 충족한 집 중에서 시간 가치가 높아질 위치의 부동산을 찾아야 한다.
'시간 가치가 높아질 위치'라는 것은 부동산 추이와 트렌드를 분석하고
앞으로 어떤 위치, 어떤 종류의 부동산이 주목을 받을지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솔선수범하여 자신이 예측한 미래 부동산 트렌드를 소개한다.
첫째, 세컨드 하우스 수요의 증가
주 52시간, 주 4일제 등 근로에 관한 제도적 변화는 여가 시간을 확대해주고 있다.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다.
도심에서는 즐길 수 없는 텃밭을 가꾸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현장 체험과 추억을 쌓는 공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둘째, 레저·관광·숙박 활성화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여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레저와 관관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그에 따라 숙박 업소에 대한 수요도 동반 상승할 것이다.
레저와 관광에 인접한 부동산은
숙소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가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이다.
셋째, 대형 평수 수요 증가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이라는 키워드가 자리 잡으면서 재택·유연근무가 활성화되었다.
자연스럽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할 뿐 아니라, 사무를 보기도 하고 모임을 갖기도 한다.
결국 큰 평수에 대한 가치는 증가할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넷째, 강변·숲세권·구도심의 가치 증가
자연친화적 공간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그래서 강변·숲세권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게다가 한강변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부동산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그저 남의 의견을 따라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정부기관의 움직임, 친환경 기술발전의 추이, 부동산 정책 등을 공부하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접목시켜 시간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부동산을 그려보자.
머니무브란,
두 번째로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본은 끊임없이 순환한다.
주식 ↔ 부동산 ↔ 채권 ↔ 코인
경제가 호황이거나 금리가 낮을 때,
안전자산(은행 예금) → 위험자산(부동산·주식·채권 등)
자본이 이동하는 현상을 머니무브라고 한다.
반대로,
경제가 불황이거나 금리가 높을 때,
위험자산(부동산·주식·채권 등) → 안전자산(은행 예금)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을 역머니무브라고 말한다.
" 지금(2021년)처럼 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앞서
살펴본 대로 장기 국채 수요가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기 국채 수요가 감소한다는 것은 현재 경기가 회복되거나
호황이 오리라 판단하고 다른 투자처로 자금이 이동한다는 것을 뜻한다. "
한정적인 자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의 이동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現상황을 짚어보자.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 Fed는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즉, 역머니무브(위험 → 안전)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를 감당할 수 없기에 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식도 코스피 3300을 고점(21.1월)으로 지금은 2500을 하회(22.11월)하고 있다.
실제로 자금이 역머니무브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자본의 순환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역머니무브가 왔다는 것은 다시 머니무브가 올 것이라는 징조이기도 하다.
타이밍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은행에 모인 자금은 어디로든, 어떤 방법으로든 나올 것이다.
주식과 부동산, 코인 등 위험자산에서 다시 한번 기회가 올 것이고
우리는 그때를 위해 금융지식을 갖춰야 한다.
금융교육의 모티브 '부자'
1등이 되려면 1등을 따라 해봐야 한다.
그러면 1등은 못되더라도 1등에 근접할 순 있다.
즉,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를 따라 해야 하는 것이다.
부자 습관
첫째,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그들은 결코 애매모호하게 말하지 않는다.
무례해 보일지 몰라도 직설적이고 정확하게 얘기한다.
이런 행동은 시간을 절약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쉽도록 만들어주는 습관이다.
둘째, 추진력이 강하다.
행동이 있었기에 그들의 삶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들은 생각이 끝나기 무섭게 행동으로 옮긴다.
결정을 했으면 절대 주저하는 일이 없는 것이다.
셋째, 주판알을 제대로 튕긴다.
까다롭고 깐깐해 보일 수 있지만
수익이 나는 일인지, 아닌지 정확히 계산한다.
돈 앞에서 절대 쿨해 보일 필요 없다.
넷째,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사용한다.
시간은 진짜 금과 같다.
지구가 태어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금의 양은 일정하다.
시간도 똑같다.
태어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가 가진 시간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오히려 시간을 사기 위해 돈을 쓴다.
그만큼 '시간'의 가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금'부터 철저히 관리해보자.
다섯째, 쓸데없이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지 않는다.
사업을 하려면 인맥을 넓게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종종 듣지만
이는 사람, 사업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큰 부를 이룬 일부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이며,
그들은 독서와 글쓰기, 생각하기 등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넓은 인맥을 갖추려고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활용하기보단
필요한 곳에만 집중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인맥과 부가 직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은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부자가 가진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를 유지하는 사람은 더욱 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부자는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 것이다.
나도 부를 이루는 책을 수십 권 읽어
부자들의 습관과 같은 행동지침을 알고 있지만 실천하진 못하고 있다.
눈치 보느라 의견을 명확히 내비치지 못하고 있고
결정을 해도 귀찮음, 두려움에 행동하기를 주저한다.
쿨 해 보이고 싶어 어물쩍 넘어가기도 하며,
유튜브, 웹툰, 게임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부자가 되는 습관을 지키는 것이 부를 쌓는 길의 초입인 것이다.
'부자'들의 자녀 교육
부자들은 자신들이 주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만큼
자녀들에게도 그 주체성에 대한 필히 가르친다.
그들은 규칙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한다.
규칙을 따르기보단,
규칙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생각을 키워주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어릴 때 증여를 함으로써 돈에 대한 실전 교육을 한다.
증여한 돈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주식에 대해 가르치며,
그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를 고를게 한다.
이렇게 자신의 돈을 직접 운용하게 함으로써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전수하고
자산운용에 있어서도 주체성을 가르치는 것이다.
부자들이 자녀들을 교육하는 방법만 봐도
주체성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들은 한방으로 인생을 역전한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부를 쌓는 습관을 익히고 연습한 것이다.
즉, 가만히 앉아서 돈이 들어오길 기다린 것이 아니라
주체성을 갖고 부를 쟁취해온 것이다.
" 돈 자산은 성공과 실패에 따라서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수 있다.
한편 경험 자산은 있다가 없는 게 아니라 실패마저도 계속해서 자산으로 쌓이게 된다. "
부자는 돈이라는 숫자 쌓은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실패를 쌓아 온 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과 실패가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이다.
Chap3.
멀. 리. 보. 기.
노웨어,
수많은 노하우 중에 내가 원하는 것이 어디 있는지 아는 능력
저자는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노웨어'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 기본 지식은 '공부'를 통해서, 역사/인문/철학은 '독서'를 통해서,
마지막 실전은 '산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믿는다.
여기에 노웨어 역량을 갖춘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
현시대에서 부를 쌓기 위해서는 경험과 더불어 정보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어디 있고 어떤 정보가 진짜인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자본의 흐름을 앞서갈 수 있는 것이다.
노웨어 역량도 어쩌면 정보를 찾아보고 그 정보가 사실인지 부딪혀 보면서
배워나가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노웨어 역량에 대한 글을 읽자마자,
책과 사람
이 두 가지가 떠올랐다.
나의 경험으로는 이 두 가지가 노웨어의 원천이었다.
책은 풍부성과 다양성을 갖춘 정보를 제공해준다.
어떤 정보든 갖추고 있으며, 최소한의 선별이 된 내용들로만 기반한다.
또한 정보를 나타냄에 있어 개인적, 정치적 상황에 제약받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은 현실에 가까운 정보를 제공해 준다.
현실을 고려한 정보를 주기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
책과 사람 외에도
각자가 생각하는,
노웨어를 실현할 수 있는,
정보의 원천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정보의 원천을 갈고닦아 자본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책 『자본 체력』은
기술 발전과 인류의 진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그에 따른 서민들의 삶은 부정적일 것이라는 시선을 갖고
금융지능을 갖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유한다.
제목에서 얘기하는 체력이라는 것이 바로 금융지능이다.
달리는 자전거와 같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페달의 속도에 맞춰 나아갈 수 있는 자본 체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부터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자산을 활용하는 방법도 익혀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실천으로
자신이 이해한 자본주의와 부동산의 미래에 대해 견해를 제시해준다.
또한 여느 부자들의 말과 같이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자신이 말한 내용을 실천하고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자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싶다면
책 『자본 체력』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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