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편에 이어
『내일의 부』 오메가 편도 미국 중심으로 자본시장을 서술한다.
미국이 패권을 쥐게 된 역사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수적인 설명이 추가되었으며,
미국-중국의 경제 상황과
두 국가의 대립이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지
저자의 견해를 소신 있게 보여준다.
책은 크게
'세계 경제의 역사'와
경제 역사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한
'자신만의 투자 지침,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매뉴얼'을 공유해준다.
[ 세계 경제의 역사 : 미국과 자본주의 ]
1861~1865년, 남북전쟁의 진실
링컨은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해 남북전쟁을 일으켰을까?
아니다.
그것은 철저한 경제전쟁이었다.
당시 미국의 북쪽은 제조업 기반이었으나, 남쪽은 농업 기반 체제였다.
제조업은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산업으로
생산과 소비의 역할을 하는 임금 노동자가 필요했기에
북쪽에는 노예가 아닌 노동자가 있었고
농업 기반 체제를 갖춘 남쪽은 노예가 있었다.
노예는 일을 더하나 덜하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똑같아 일을 열심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또한, 노예는 숙식이 해결되기에 소비를 하지 않았다.
링컨은 이점을 간파했고,
제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노예가 아닌
임금 노동자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노예에게 자유를 준다면 대부분 임금 노동자가 될 것이 예측했다.
그렇게 임금 노동자가 대폭 늘어난다면
생산성 향상과 소비시장이 확대되어
제조업이 발달하는 선순환을 갖출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러한 이유로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유 없이 남부의 농장주들과 싸운 것이 아니라
미국 제조업의 성장을 위해,
패러다임의 전환 시기에 꼭 필요한 일을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남북전쟁을 통해 풍부한 노동력, 자원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19세기 세계 최대 공업국이 되었다.
미국이 구축한 신비의 길
자본주의 세계는 미국이 만들어 놓은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자본 진영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우방국(신흥국)에 자신의 살점을 때어주며 성장을 촉진시켰다.
결국 1991년 소련이 무너지고 미국은 세계 경제 패권을 쥐게 되었고
미국은 자본시장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구축한 신비의 길을 통해
달러의 70%를 회수했다.
신비의 길 이란,
① 미국은 신흥국과 달러로 거래한다.
② 신흥국은 유리한 수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달러를 미국에 저축한다.
(달러가 신흥국 시중에 풀리게 되면 신흥국 화폐가치가 올라가
신흥국은 수출에 있어 불리한 포지션을 가져가게 된다.)
③ 미국은 신흥국이 저축한 달러를 신흥국에 재투자한다.
④ 신흥국은 지속 성장으로 미국에 큰 수익률을 가져다준다.
미국은 달러 성장의 선순환을 위해 두 가지 큰 사업을 성공시켰다.
첫째, 호르무즈 해협-남중국해 무역항로 개척
신흥국은 무역로를 통해 수출을 확대하여 성장을 하였는데,
이 무역로는 오로지 달러로만 거래가 가능했다.
결국 달러의 사용 빈도가 상승하므로 달러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이다.
둘째, 페트로 달러 시스템 구축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란,
'석유를 판매해 얻은 달러'로
석유 대금을 달러로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당시 사우디 왕가는 중동의 석유 패권 분쟁으로
혼란이 이는 시기로 강력한 군사력이 필요했다.
마침 미국은 이점을 간파하고 미국이 사우디 왕가를 지켜주는 대신
석유 대금을 달러로만 결제해 달라고 제안한다.
사우디와 미국은 이렇게 페트로 달러 시스템을 비공식적으로 계약을 하고
서로의 이해관계를 충족시켰다.
결과적으로 신흥국은 원유를 확보하기 위해 달러가 필요했고
이렇게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었다.
미국의 미래
지적재산권으로 세계 경제를 주도했던 미국은
이제 제조업 마저 흡수하려 한다.
뛰어난 연구개발 기술, 풍부한 소비시장이 있는 미국에서
자체 생산까지 이뤄진다면
기업들에게는 꿈에 그리는 파라다이스가 되는 것이다.
너무나도 이상적인 얘기 같지만
미국이 갖춘 뛰어난 기술력
풍부한 소비시장
셰일혁명
이 세 가지 요소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미래라고 볼 수 있다.
먼저 미국은 강력한 소비력과 관세를 활용하여
전 세계에 퍼져있는 공장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리고 뛰어난 기술로 공장 자동화를 이뤄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를 낮추고 있다.
게다가 셰일혁명을 통해 자체적으로
에너지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물가를 낮추려 한다.
'제품 개발-생산-소비시장'을 동시에 갖출날이 머지않았다.
이 세 가지를 동시에 갖추게 되는 순간
세계 모든 기업은 미국으로 진출하려 할 것이다.
미국은 이렇게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미국이 현재까지 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이유는
미국의 GDP대비 40%까지 쫓아온 국가를 대상으로 매번 전쟁을 벌였고
현재까지는 계속 전쟁에 이겨왔기 때문이다.
과거, 소련과의 군사적·이념적 대립도 소련의 경제력 때문이었다.
20세기는 산업혁명으로 석유가 매우 중요한 에너지원이었는데,
미국은 소련과의 전쟁을 감안해서
석유 금수조치를 취하고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로 전환했다.
이과정에서 오일쇼크가 일어나 석유 가격이 급등했는데,
이때 소련이 막대한 이익을 취하며 미국에 위협이 되는 존재가 되었다.
미국은 이에 위협을 느끼고 미국은 무역전쟁을 통해 소련을 해체시키려 결심한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줄곳 자본주의 진영을 이탈해
공산주의로 가는 것을 막는 데 국력을 쏟아부었다.
우선적으로 일본과 독일을 산업화로 이끌어
서유럽과 태평양을 방어하는 전략을 펼쳤다.
거기에 더해 레이건 정부(1981~1989년)는
작은 정부 지향, 신자유주의(시장 친화적) 정책을 펼쳐
법인세와 소득세를 낮췄고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높였다.
그 결과 달러 유동성의 씨가 말랐고
남미와 소련 연방국은 직접적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됐다.
소련과 친했던 국가들은 하나둘씩 넉다운이 되었고
결국 소련과 교역이 끊기며 소련 연방국은 무너지게 되었다.
이렇게 미국이 승리하게 되었다.
2010년,
중국은 미국 GDP의 40%를 넘어섰다.
미-중 갈등이 시작된 것이다.
과거 소련-미국, 일본-미국의 패권 전쟁을 살펴보면
중국-미국의 대결도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을 할 수 있다.
대략적으로
무역전쟁 → 금융전쟁·환율전쟁 → 석유전쟁·실제전쟁
순으로 전쟁이 진행될 것으로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이건 정부(1981~1989년) 때와 비슷한 정책을 펼쳤다.
법인세 인하, 금리 인상
중국에 대한 무역 공격이 시작된 것이다.
저자는 미국과 중국의 향후 전개를 다음과 같이 바라봤다.
미국의 목표는 중국의 금융시장을 개방이다.
미국은 중국을 굴복시킬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곧바로 중국에 큰 버블을 키울 것이고
그 후 도랑 치고 가재 잡는 미국식 셈법에 맞는 이익을 취할 것이다.
중국이 패배하는 상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1. 중국 경제성장률(6% 이하)의 둔화 가속
2. 미국 금리 상승으로 달러 회귀
3. 달러 유동성 하락으로 일부 신흥국 디폴트 선언
4. 자산의 이동 : 신흥국 시장→안전자산(미국 주식, 미국채 등)
5. 중국 투자 감소
6. 중국의 외환보유고 고갈, 미국 헤지펀드의 중국 공격
7. 중국은 달러 개방으로 위안화 강세 도모
8. 중국 내부 외국인 달러 환전 : 위안화 → 달러
9. 중국 내 은행·증권사·보험사 파산
10. 중국은 외환보유고 활용, 금융시스템 회생 시도
11. 중국의 외환보유고 고갈
12. S&P, 무디스 등 신용평가社는 중국 및 금융당국 신용등급 강등
13. 중국 내 외국계 펀드 자금 이동 : 중국 → 신흥국
14. 중국 내 자산가, 고위 공직자들의 달러 환전 : 위안화 → 달러
15. 중국의 디폴트
16. 중국 국영기업을 민간에게 매각, 국부 유출 심화
17. 중국의 대차대조표 불황, 잃어버린 30년
※ (참고) 대표 불황지표 : 주택
주택과 자동차는 중산층이 소유하면서 할부로 이자를 내고 있는 대표적인 두 가지 물건으로
각각의 판매지수가 불황의 징조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역할을 했었다.
자동차는 현재 자율주행으로 진화해 나가면서
판매지수가 경기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 지표로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주택 판매지수는 불황지표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니
공황의 징조로 참조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 투자 매뉴얼 : 부의 창출 ]
미국채는 안전자산이다.
*SPY :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TLT : 20년 이상 만기의 미국 장기채권을 약 30 종목으로 보유하는 ETF
미국채는 안전자산으로 주가와 반대로 움직인다.
알파 편에서 저자는 나스닥 지수가 -3% 떨어지면
모든 주식을 매도하고 한 달간 기다리라고 얘기한다.
2022.08.29 - [도서/경제] - 내일의 부1 - 알파: 세상에서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내일의 부1 - 알파: 세상에서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내일의 부』 제목을 봤을 때, 가까운 미래에 부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전해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책은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경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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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식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미국채를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위기가 지나가고 안정기가 왔다고 판단이 되면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이다.
이렇게 주식과 미국채를 이용하여 부를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다.
나스닥 -3% 이론의 근거
1987년 블랙먼데이
누적되어 온
미국의 재정 및 국제수지 적자,
고주가 현상,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
기업합병규제 법규의 개정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
뉴욕 증권시장의 개장과 동시에 22.6%가 내려앉았다.
2000년 닷컴 버블
인터넷/통신 관련 주가가 각광받으면서 거액의 돈이 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현실은 투자자들의 이상을 따라잡지 못했다.
웹의 각종 문제와 느린 서비스 제공 등으로 인터넷/통신 기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결국 2000년 初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인터넷/통신 벤처기업이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이나 도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2002년 10월까지
나스닥은 고점 대비 약 78% 가까이 하락하게 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
2007년 미국의 TOP 10위 안에 드는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가 파산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시작되었다.
이후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며 미국의 금융회사들이 하나둘씩 무너져 내리며 금융위기가 시작됐다.
나스닥은 2007년 최고점 대비 약 -57% 가까이 하락하게 되었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2011년 8월 5일 S&P가 미국의 재정수지 적자 등에 따라
미국 채권의 신용등급을 한 등급 내렸다.
이를 시발점으로 유럽, 아시아의 금융시장이 흔들렸고,
나스닥은 고점 대비 약 -20% 가까이 하락하게 된다.
세계 경제를 뒤흔든 4대 경제 공황이다.
이런 공황이 4번이나 넘게 있었음에도
여전히 경제 공황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수준이다.
저자는 공황을 대비하기 위해 직접 공황에 대해 연구를 했고
4가지의 사건을 통해 경제 공황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 공통점이 바로 공황을 나타내는 지표가 바로
'한 달에 4번의 나스닥 -3%'였다.
저자가 추천하는 투자 방식은 이렇다.
나스닥 지수를 유심히 지켜보다 -3%가 뜨는 순간,
모든 주식을 매각하고 한 달간 추이를 지켜본다.
그 후 2개월 간 -3%가 나타나지 않으면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것이다.
성공의 반은 위험을 잘 피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피보다는 버티기를 택한다.
그러다가 보통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항상 안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안전을 생각하다 보면 결국 위험한 상품은 피하게 된다.
위험한 상품만 잘 골라내도 큰 손실은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주식 매수는 장 마감 직전에
시가는 호재로 인해 이미 오른 가격에서 시작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장이 시작할 때 오른 주식들은 대부분 마감 장에서 떨어지기 마련이다.
만약 종가가 시가보다 높다 하더라도 이 정도 기세면 다음날 시가에서 다시 오를 확률이 높다.
그래서 주식을 사고자 한다면 마감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것을 추천한다.
AI 스피커가 앱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앱을 실행시켜 일일이 행선지를 입력하지 않을 것이다.
"구글, 강남역 가는 택시 좀 불러줘"
네이버 클로버, 시리(Siri), 빅스비(Bixby), 카카오 미니 등
AI 스피커는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소비자가 AI 스피커를 통해
노래, 내비게이션, 영화, 드라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우리가 선호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각 AI 스피커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되는 것이다.
결국 AI 스피커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만 활용되고 나머지는 뒤처지게 되는 것이다.
아마존이든 구글이든
음성 플랫폼을 잡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의 생태계를 장악하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클라우드의 시대가 온다.
데이터의 규모가 커지면서 각 기업이 관리할 수 있는 용량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이제는 데이터의 방대한 규모 때문에 접속자가 몰리게 되면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서버 다운이 불가피하다.
이 정도의 데이터를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인력 및 시스템을 갖추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결국 기업은 데이터 활용에 있어 비용적인 측면이나, 효율적인 측면에서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하여 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은 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저장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기업은 이런 클라우드의 기능을 활용하여 마케팅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
매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다.
(2016년 281억 달러 → 2018년 804억 달러)
커지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분야를 막론하고 여러 산업에 손을 뻗고 있다.
앞으로는 게임도 클라우드 서비스 내에서 이뤄질 것이다.
인터넷 접속만 할 수 있다면 게임의 용량과 무관하게
어디서든 온라인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업이라고 하면
AWS(Amazon Web Service)와 마이크로소프트社가 있는데,
AWS는 아마존 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로
클라우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社는 2007년 스마트폰 출시로 경영난에 부딪혔지만,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일찍이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결과적으로 2019년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클라우드의 시대다.
빅데이터를 가공하고 구현하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책 『내일의 부2-오메가』는
세계 경제 흐름의 패턴을 기반으로
저자가 깨달은 부의 흐름을 공유한다.
게다가, 세계 경제가 지금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그의 연장선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여
우리에게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전해준다.
오메가 편은 알파 편의 심화 버전으로
알파 편에서 제시했던 투자 매뉴얼의 근거를 제시해 줌으로써
저자가 매뉴얼을 수립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내일의 부, 알파·오메가 편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 두 가지라고 볼 수 있다.
첫째, 자본주의는 미국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최종적으로 미국은 자국 기업을 살리기 위해 힘을 쓸 것이다.
우리는 미국에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한다.
둘째, 나스닥 지수 -3%가 한 달에 4번 이상 발생하면 공황이 온 것이다.
공황을 대비해야 부를 유지할 수 있다.
나스닥 지수 -3% 하락하면 모든 자산을 매각하고 1개월 기다려라.
세계 경제 흐름과 투자에 대한 지식을 향상하고자 한다면
조던 김창섭의 책 『내일의 부』 시리즈를 참고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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