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소포릭4 부자의 언어: 부의 정원. 개인적 성장 대학 졸업 후, 동기들에게서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나를 포함해서 다들 대학 졸업과 함께 배움도 졸업을 한 것과 같은,, 중학교 때는 상위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공부를 했다. 고등학교 때는 수도권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했고 대학교 때는 취업을 위해 공부를 했다. 학교를 다닐 때는 누군가 목표를 쥐어줬다. 이것을 하라고 하지만 취업을 하고 나니 누군가가 제시해 주는 목표가 사라졌다. 무엇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러면서 배움을 멈추게 됐다. 스트레스받아가며, 잠을 줄여가며, 공부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처음에는 무엇을 딱히 배울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났다. 그러다 회사에 대한 슬럼프, 흘러가버리는 시간들, 인생에 대한 회의감.. 2023. 2. 27. 부자의 언어: 부의 정원. 부의 계절 봄에 뿌린 씨앗은 여름이 올 즈음 싹을 틔우고 성장을 한다. 그리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봄에 뿌린 씨앗의 결실을 보기 위해 필히 여름 내내 인내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자연의 비밀은 인내다. 성급하게 굴지 않지만 모든 것이 완성된다. " 인생도 마찬가지다. 시기마다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이 있다. 그중에는 필히 인내를 해야 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자산 운용을 시작하고 나서 '인내'라는 것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주로 주식과 부동산으로 자산을 운용하는데, 두 분야 모두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필이 존재했다. (참고로 사람마다 경험이 다양하기 때문에 인내의 시간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서는 며칠 혹은 몇 달이라는 기간이 아니라 신호였다. 참고 기다리라는 신호, 그리고 그 신호는 '조급.. 2023. 2. 26. 부자의 언어: 부의 정원. 도전 존 소포릭(저자)은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나서 정원사가 되었는데, 정원을 가꾸는 것이 부를 일구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원을 잘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항상 광활한 정원을 향해 도전해야 하며, 자연재해, 병충해라는 위기를 맞이해야 한다. 또한 부지런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그 흐름에 발맞춰 가야 한다. 부를 쌓는 것도 마찬가지다. 도전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하며,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힘을 이해해야 하며 시기 별로 적절한 행동도 취할 줄 알아야 한다. 도 전 : 극복해야 할 문제에 부딪혀보는 것 일상적으로 하는, 두려움이 없는 일을 처리하는 것을 도전이라 하지 않는다. 밥을 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 2023. 2. 22. 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책 『부자의 언어』는 저자 존 소포릭이 부를 일구면서 깨달은 부에 대한 철학을 얘기한다. 존 소포릭은 평범한 척추 교정사였다. 평범한 척추 교정사로서는 가난한 삶을 살수 밖에 없었는데, 그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수입을 늘릴 수 있을까 항상 답을 찾아다녔다. 그러던 중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의외로 특별한 방법이 아니었다. "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두었다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환자들이 예약하는 광경을 생생하게 이미지화했다. 내뱉은 말은 꼭 지켰다. 운전하는 동안 ..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