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8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제3권 상: 미래 아즈카반에서 탈출을 했던 시리우스 블랙은 볼드모트의 추종자가 아니라 해리를 진심으로 아끼는 제임스 포터의 진실된 친구였다. 시리우스 블랙은 제임스 포터가 살아생전 해리의 대부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도 했었다. 오히려 제임스 포터를 배신했던 것은 페티그루였다. 자신의 아버지와 시리우스 블랙 간의 관계를 알게 된 해리는 시리우스 블랙과의 오해를 풀었고 시리우스는 자신이 제임스 포터와 한 약속을 얘기하며 해리포터의 대부가 되어준다. 그리고 페티그루를 마법부에 호송하여 시리우스 블랙의 무죄를 입증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페티그루를 놓치고 기회를 잃는다. 해리포터는 자신의 대부인 시리우스 블랙이 다시 아즈카반으로 끌려가는 것만큼은 용납할 수가 없었다. 이 사실을 덤블도어 교수에게 얘기하고 헤르미온느와 함께 과거로 돌.. 2023. 2. 18.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제3권 상: 미움 비밀의 방이 해결되고 찾아온 새로운 학기, 아즈카반에서 시리우스 블랙이라는 볼드모트의 최측근이 탈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두들 그 죄수가 풀려난 이유가 해리포터를 노리기 때문이라고 추측했고 해리를 지키기 위해 호그와트에는 디멘터들이 보초를 서는 등 보안이 강화됐다. 그 와중에 해리포터는 출처가 불분명한 소포를 받게 된다. 파이어 볼트 그것은 해리포터가 그토록 갖고 싶어 했던 마법의 빗자루였다. 출처가 불분명한 선물을 받게 된 해리포터를 걱정한 헤르미온느는 그 사실을 그리핀도르 담당 교수인 맥고나걸 교수에게 이야기했다. 맥고나걸 교수는 헤르미온느와 같이 그 빗자루에 저주가 걸려있을지 모른다고 판단하였고 즉시 파이어 볼트를 회수해 간다. 해리는 일순간 행복을 빼앗긴 듯 헤르미온느를 쳐다봤다. 론도 헤르미.. 2023. 2. 17.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제2권 하: 성공 덤블도어 교수의 부재, 멈추지 않는 비밀의 방 피해 학생들, 비밀의 방이 열렸다는 것을 인정한 호그와트의 교수들은 록허트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청한다. 록허트는 지금까지 자신이 썼던 책으로 얻은 명성 때문에라도 그 요청을 마지못해 받아들이게 된다. 헤리와 론은 비밀의 방이 모우닝 머틀(유령)이 울고 있는 화장실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곳에 숨겨져 있는 괴물이 바실리스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장 비밀의 방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없애고자 그 둘은 록허트를 찾아간다. 하지만 록허트는 비밀의 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던 것이 아니라, 호그와트를 떠나기 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 록허트曰 " 그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 내가 한 일이 전혀 없었던 건 아냐. 난 그런 사람들을 찾아내야만.. 2023. 2. 15.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제2권 상: 우정 과거, 호그와트를 설립한 4명의 마법사가 있었다. 고드릭 그리핀도르 헬가 후플푸프 로위너 래번클로 살라자르 슬리데린 이중 살라자르 슬리데린은 유독 순수 혈통의 마법사를 육성하고자 했는데, 다른 세 명의 설립자들의 반발에 굴복해 호그와트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떠나기 전, 진정한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후세에라도 머글 태생의 마법사를 쫓아낼 수 있도록 비밀의 방을 만들고 그 안에 괴물을 숨겨 놓았다. 그런데 해리 포터가 2학년이 되던 해 비밀의 방이 열린 것이다. 도비는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비밀의 방이 열릴 것을 알았었고, 그 비밀의 방이 해리에게 특히 위협이 된다는 것 전하게 되었다. 도비曰 " 집으로 가요, 해리 포터, 집으로 가요! " 해리 포터曰 " 난 어디에도 가지 않을 거야!, 내 가장 친한 친구.. 2023. 2. 1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제1권 하: 사랑 볼드모트의 수하인 퀴렐과 해리포터는 마법사의 돌을 두고 싸우게 된다. 하지만 퀴렐은 해리포터를 만질 수 없었다. 그를 만지면 퀴렐의 손은 썩어 문들어져 살점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리포터는 퀴렐을 물리치고 마법사의 돌을 지켜낸다. 그리곤 정신을 잃는다. 병실에서 깨어난 해리포터는 덤블교어 교수를 마주하게 된다. 해리는 덤블도어 교수에게 물었다. 해리포터 曰 " 그런데 퀴렐은 왜 저를 만지지 못했던 거죠? " 덤블도어 교수 曰 " 볼드 모트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건 바로 사랑이란다. 그는 너에 대한 네 어머니의 사랑처럼 강력한 사랑이 그 나름의 독특한 자국을 남긴다는 걸 깨닫지 못했던 거지. 흉터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흔적도 아니지만··· 그렇게 깊은 사랑은, 우리를 사.. 2023. 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