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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패션 트랜드

Spring&Summer 2022 Menswear Collection

by 꾸준민 2022. 3. 7.

2022년 Spring man's 패션 분석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쇼핑 리스트!
올봄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해외 유명 브랜드의 Collection을 참조하여
트렌디한 아이템을 찾고자 나름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아 분석을 해봤습니다!

참고한 브랜드는
Zegna, Jil Snader, The Row, Lemaire, Officine Generale, Isabel Marant, Our Legacy 7개로
앞으로도 이 브랜드를 기반으로 시즌 별 컬러 및 아이템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저는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지, 패션 비전공자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가 느낀 2022년 봄 트렌드의 한 줄 평은!
쨍한 오랜지, 블루, 핑크의 포인트 컬러와 봄 향이 물씬 풍기는 라벤더, 스카이 블루, 크림의 콜라보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어느 정도 공감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같이 보실까요. ㅎㅎ


우선 Zegna Collection입니다.
대부분 셋업 코디에 가방이나 신발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봄 색외에 가을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브라운과 네이비의 셋업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눈에 띄는 라벤더!
잘못 입으면 Grandma,,,,,,느낌이,,,,,!!
그래도 유명 브랜드에서 선정한 컬러이니 한 번쯤은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그다음은 Jil Sander
보자마자 뙇! 핑크 컬러가 눈에 띄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또 봄 웜톤 계열이 맞는 사람인지라 올해는 꼭 핑크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어서 The Row
The Row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쨍한 파란색과 빨간색을 활용하여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봄 톤 계열의 옷들 사이에 톡톡 튀는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나 오늘 한번 튀고 싶다.' 싶은 날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Lemaire






















Officine Generale
자켓을 활용하여 봄을 표현해줬는데요.
20대 후반에서 30대 직장인들이 참고하면 멋짐을 한 껏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코디였습니다.































Isabel Marant
코로나로 인해 편한 룩들이 자리하는 세상에 이자벨 마랑은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로 나타났습니다.
편안함에서 멋스러움까지 챙길 수 있는 코디들을 참고하여 올 한 해도 편한 룩을 챙겨보시죠!~























끝으로 Our Legacy~
룩북들을 여러번들을 보다 보니 다른 컬러 조합보다 Our Legacy의 색 조합이 매력적이게 느껴졌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그레이-베이지 조합과 분홍-하늘 조합을 이렇게 소화할 수만 있다면
어디 가서 든 옷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외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봄에는 꼭 도전하리!













이렇게 7개의 해외 브랜드 Collection을 통해 올봄의 쇼핑 리스트를 훑어보았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쇼핑할 때 어떤 아이템들을 골라야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들기 위해
저는 다음 시즌 Collection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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