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를 이루는 법3

부자의 언어: 부의 정원. 도전 존 소포릭(저자)은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나서 정원사가 되었는데, 정원을 가꾸는 것이 부를 일구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원을 잘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항상 광활한 정원을 향해 도전해야 하며, 자연재해, 병충해라는 위기를 맞이해야 한다. 또한 부지런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그 흐름에 발맞춰 가야 한다. 부를 쌓는 것도 마찬가지다. 도전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하며,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힘을 이해해야 하며 시기 별로 적절한 행동도 취할 줄 알아야 한다. 도 전 : 극복해야 할 문제에 부딪혀보는 것 일상적으로 하는, 두려움이 없는 일을 처리하는 것을 도전이라 하지 않는다. 밥을 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 2023. 2. 22.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책에 대한 나의 한 줄 평은 이렇다. " 자신감, 책임감, 행동력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서적 " '딱 한 줄만 써야 한다면 어떤 말을 쓸까?' 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세 단어였다. 그만큼 자신감, 책임감, 행동력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었다. 책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자면,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았던 책이었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 시스템을 갖추는 것, 안정을 추구하지 않는 것 ··· 추가적으로 보도 섀퍼는 부자를 생각하는 구조가 같은 사람들의 공동체라고 말하며 부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성공'과 '부를 이룬 사람'들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던 공통점들이 떠오르며, 그 책.. 2022. 10. 20.
사업을 한다는 것. (Feat. 맥도널드) 책 『사업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두 가지를 선물해줬다. 첫 번째는 사업에 대한 기초 지식과 사업가의 마인드다. 앞으로 책에 대한 얘기를 하겠지만, 이것은 나 말고도 누구든 이 책을 읽는다면 얻을 수 있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사람이다. 어느 날 집 근처 코인 노래방을 갔는데, 카운터에 계신 분이 책을 읽고 있었다. 보통 코인 노래방을 가면 카운터에 계신 분들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지 책을 읽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기에 궁금증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는지 무슨 생각으로 읽는지 궁금하여 말을 걸었는데, 그분은 코인 노래방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었고 사업과 자본주의 시스템에 많은 관심이 있어 관련 책을 두루 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사장님이 읽고 .. 2022. 10. 4.